
[한국Q뉴스] 진주시는 관내 감·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온기·장마기 대비 과원 관리’ 교육생을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과 배는 진주시의 대표 과수 품목으로 재배면적은 감 825ha, 배 276ha에 달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여름철 이상고온과 폭우로 인해 과수의 생리장해와 병해충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농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여름철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일부 과원에서 과실 품질 저하와 탄저병 피해가 발생해 농가의 선제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6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최성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소장,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 최진호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을 초빙해 △기후변화 대응 고온 피해 예방 및 생육 관리 기술 △여름철 주요 병해충 방제 및 재배 관리 요령 △기후 위기 대응 과일 산업의 최신 트렌드 등 농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또는 농지 소재지의 읍면 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이상고온 및 폭우가 반복되면서 감·배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재배 시기에 맞는 과원 관리 기술과 병해충 대응 방법을 익혀 고품질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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