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신 운동 ‘노르딕워킹’ 전문 지도자 양성 나서

근육 90% 활용하는 전신 운동… 무릎 부담 적어 전 연령층 맞춤형 건강 관리

김인수 기자
2026-05-15 14:02:03




광명시, 전신 운동 ‘노르딕워킹’ 전문 지도자 양성 나서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과 전문적인 걷기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교육’1기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을 지도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이끌어갈 전문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

평소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노르딕워킹은 전용 스틱을 양손에 쥐고 땅을 밀어내며 걷는 운동법이다.

일반적인 걷기보다 신체 근육 90% 이상을 활용해 운동 효과가 높다.

무릎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분산시켜 전 연령층에 적합한 전신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과정은 노르딕워킹 이해와 운동 효과, 올바른 걷기 자세 및 보행 원리, 안전교육 등 이론수업과 함께 폴 사용법, 기본 스텝, 다양한 지형에 따른 걷기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걷기리더로서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잘못된 걸음걸이로 걷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걸음걸이를 보급하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건강한 걷기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은 총 2기로 운영한다.

2기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