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양군은 5월 14일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함양군을 비롯해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진화훈련과 기관 간 협업체계 점검을 진행했다.
함양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을 5월 말까지 연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산림보호담당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한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에는 산림보호담당 기간제근로자들도 함께 참여해 산불진화차량 운용법과 초동 대응 요령,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및 현장 대응 절차 등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산불의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화대원 현장 바디캠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바디캠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 간으로 공유하고 기록하는 등 전문 장비 활용 체계를 점검했다.
박종필 안전건설국장은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산불 위험은 지속되는 만큼 예방 활동과 대응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전문 장비 활용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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