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제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차 지급에서 지급대상의 93.04%가 지원금을 수령해 전국 및 전북 평균을 웃도는 높은 지급률을 기록한 가운데, 2차 지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 대행을 단장으로 한 7개 부서·19개 읍면동 전담 TF 팀을 구성해 예산 편성부터 지급수단 확보, 시스템 관리, 홍보·민원 대응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2차 피해지원금은 조건을 충족하는 가구에 1인당 20만원씩 지급된다.
지급 가구는 2026년 3월 30일을 기준으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로 묶어 구성한다.
지원금은 가구원들이 올해 3월에 부담한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가구원수 및 유형별 기준액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준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고액 자산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 해당 가구원 모두가 지급을 받을 수 없다.
한편 지난 1차 신청 기간 내 피해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1차 지급대상자도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대상자 선정 기준표 가구원수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 직장 지역 혼합 1인 13만 8만 - 2인 14만 12만 14만 3인 26만 19만 24만 4인 32만 22만 30만 5인 39만 24만 36만 6인 43만 29만 38만 7인 47만 32만 42만 8인 51만 40만 49만 9인 54만 44만 51만 10인 58만 47만 55만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수를 1를 추가해 적용 혼합가구: 가구 내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가 모두 있는 경우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 편의를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누리집·앱, 콜센터, 고향사랑페이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 및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요 일 월 화 수 목 금 비 고 출생년도 끝자리 1, 6 2, 7 3, 8 4, 9 5, 0 출생년도 끝자리 “3”수요일 신청 지급된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김제시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 또는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업종,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스미싱 문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시는 정부기관과 카드사는 절대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권한 대행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위축된 지역 소비를 진작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신속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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