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내품애센터 유기견 돌봄 자원봉사 장소로 인기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문화 확산, 동물복지 인식 개선 등에 기여

김덕수 기자
2026-05-14 09:05:45




서대문 내품애센터 유기견 돌봄 자원봉사 장소로 인기 (서대문구 제공)



[한국Q뉴스] 서대문구는 보호·입양을 포함한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인 ‘서대문 내품애센터’ 가 유기견 돌봄 자원봉사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4월 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377회에 걸쳐 기업체 직원, 대학생, 가족 단위 시민 등 총 891명이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문화 확산, 동물복지 인식 개선 등을 위한 봉사에 참여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4일에는 강북삼성병원 간호사 14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이들은 센터 내 유기견 보호시설 환경정비 후 유기견들과 함께 홍제천 변을 산책하며 교감 활동을 가졌다.

한 간호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 있는 반려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으며 유기견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강북삼성병원은 올해 10월까지 월 1회이 같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대문 내품애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센터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