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29일까지 도내 공립학교 학교장과 교육행정기관 관리감독자 등 97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는 매년 총 오후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집합교육은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 등 도내 4개 권역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 △산업안전보건법령의 이해 △산업재해 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이 담겼다.
특히 경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연간 ‘직종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7~8월에는 급식 및 시설관리 종사자 440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9~10월에는 당직전담사와 청소원 1900여명을 위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한 환경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질 높은 교육도 행복한 학교도 완성할 수 없는 만큼, 이번 교육이 현장의 안전 문화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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