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참외에 생명의 숨결을 담다,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성밖숲 이천변 수놓는 ‘생명 낙화놀이’의 첫 공개, 전 세대가 누리는 생명의 환희

김덕수 기자
2026-05-12 13:54:09




황금빛 참외에 생명의 숨결을 담다,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성주군 제공)



[한국Q뉴스] 성주참외와 생명문화의 가치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4일간의 대축제, 2026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성주 성밖숲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개최 전부터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글로벌 이슈를 선점했다.

이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온라인상에서 자발적인 바이럴을 유도하며 성주 참외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간별 구성을 살펴보면, 축제의 심장부인 [생명 테마광장] 에는 생명 주제관과 참외 힐링공원이 조성되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시네마틱 아카이브 갤러리 ‘왕과 사는 성주’를 통해 성주의 역사를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으며 참외의 향긋함과 화려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참외 힐링공원은 방문객들에게 축제의 찰나를 기록하고 추억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밖숲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참외 라운지]는 전 연령층이 참외를 테마로 한 놀이와 배움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참외 반짝 경매와 참외 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천변 건너편에 [씨앗 아일랜드]는 참외와 생명을 소재로 한 테마공간으로 ‘생명 탐험소’ 와 ‘씨앗 스타디움’등 가족 중심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주말에는 ‘참외 경도’ 와 같이 박진감 넘치는 이색 게임이 펼쳐져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천변에서는 시원한 수상자전거를 운영해 수변 경관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휴식과 환대를 위한 공간도 세심하게 마련됐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웰컴 테라스]는 축제의 설렘을 더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고요한 숲길을 따라 조성된 [생명 산책로]에서는 안락의자에 몸을 맡긴 채 즐기는 성밖숲 멍과 헤드셋을 착용하고 태교음악 등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생명탄생 100보 등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별로는, [1일차] 축제의 서막은 ‘세종 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렬 퍼레이드’ 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조선 왕실의 전통 의례를 재현한이 행렬은 성주읍 시가지를 통과하며 관람객들에게 장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어지는 군민 화합 프로그램 ‘성주사람들 하모니데이’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경계 없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통합의 장을 열 예정이다.

[2일차]에는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생명 선포식’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밤 개최되는 ‘개막 식’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보컬 백지영, 힙합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 등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며 성밖숲의 밤을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린다.

[3일차]에는 성주 곳곳을 탐험하며 즐기는 이색 미션 체험인 ‘성주 마블’ 이 진행되며 낮부터 이어지는 ‘생명의 빛과 사랑 음악회’ 가 감미로운 선율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밤이 깊어지면 이번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생명의 낙화놀이’ 가 성밖숲 이천변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낙화놀이는 전통 방식의 숯가루 불꽃이 밤하늘에서 별처럼 쏟아지는 장관을 연출하며 생명의 순환과 풍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이천변 수면 위를 붉게 수놓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불꽃의 미학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차]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전 국민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참외 가요제’ 와 성주의 전통을 잇는 ‘별뫼 줄다리기’ 가 펼쳐져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갖고 이어지는 ‘폐막 식’과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성주군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성주의 자부심인 참외와 소중한 생명문화의 가치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다”며 “특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낙화놀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휴식과 감동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