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정읍시, 원광대 학생들과 농촌 의료 봉사

김상진 기자
2026-05-12 09:45:59




“치매 예방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정읍시, 원광대 학생들과 농촌 의료 봉사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는 지난 9일 감곡면 디딤돌문화센터에서 원광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과 심리 돌봄을 지원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대 간호학과와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을 살린 재능 나눔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치매 예방, 감염 관리, 영양 관리,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사선학과 학생들은 즉석 사진 촬영과 인화, 심리 돌봄, 심폐소생술 실습을 도왔다.

주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따라 하도록 교육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살린 재능 나눔으로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