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활천 꽃무릇 숲길 화장실 신설

김덕수 기자
2026-05-12 09:00:02




김해시, 활천 꽃무릇 숲길 화장실 신설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활천 꽃무릇 숲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추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활천 꽃무릇 숲길은 매년 꽃무릇 개화 시기에 지역축제 개최와 더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1.5km 길이 도시숲 명소이지만 긴 구간에 비해 화장실은 1개소여서 불편이 따랐다.

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해 야외공연장이 위치한 문화공간 인근에 화장실을 추가 설치했다.

새 화장실은 남녀 공간 구분은 물론 장애인,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꽃무릇 꽃의 이미지를 화장실 외관 디자인에 적용해 지역 명소인 활천 꽃무릇 숲길의 상징성을 반영했다.

박치우 시 녹지과장은 “화장실 추가 설치로 활천 꽃무릇 숲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녹색복지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