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세계유산 도산서원은 전통 건축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서원의 미감을 살리고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내판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정비는 그동안 안전 주의 표기를 위해 임시로 사용해 온 라바콘, 안전표지 등 서원 경관과 다소 이질적인 안내물을 대상으로 한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이들 안내물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서원의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의 안내판과 안전표지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되는 안내판은 전통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방문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글자 크기와 색상, 배치 등을 조정해 관람 동선, 출입 제한 구역, 안전 유의사항 등을 보다 명확하게 안내하게 된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안내판 교체를 통해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면서도 전통 경관을 살려, 세계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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