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가족 65명 함께한 ‘싸운드 써커스’ 화합의 시간 마련

김석화 기자
2026-05-12 09:03:30




청소년·가족 65명 함께한 ‘싸운드 써커스’.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술샘’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통합프로그램 ‘친환경 음악극 싸운드 써커스 관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등 청소년과 형제자매, 학부모, 실무진 등 총 6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예술단체 ‘유상통프로젝트’의 대표작인 ‘싸운드 써커스’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은 폐파이프와 플라스틱, 고철 등 버려진 사물을 악기로 재탄생시켜 연주하는 친환경 음악극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연과의 공존 메시지를 유쾌한 퍼포먼스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며 환경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두영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과 김도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