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래인재 양성 ‘청소년 교육복지’ 추진

미래세대행복기금 장학사업 통한 글로벌 경험 확대

김덕수 기자
2026-05-12 09:33:22




진주시, 미래인재 양성 ‘청소년 교육복지’ 추진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진주시가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성적과 특기,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별 장학금을 비롯해 교육경비 보조, 해외 문화 탐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과 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청소년 글로벌 경험 확대 진주시는 지난 2021년도부터 ‘미래세대행복기금’ 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지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장학사업은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 청소년을 선발하는 것으로 해외 교류 활동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보조한다.

‘우수학생 해외선진문화탐방’도 고등학생들이 해외의 선진 교육 환경을 둘러보고 문화를 체험하는 사업으로 방학 기간에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오는 7월 21일부터 10일 동안 52명의 장학생들이 영국과 프랑스를 탐방할 계획이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도 미래세대 행복기금 지역교육 발전사업으로 해마다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캠프는 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서 진행되며 올해 여름에는 27명의 학생이 17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에서 현지 교육기관의 영어 수업과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글로벌 역사문화탐방’은 해외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여름방학인 8월에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서안을 탐방할 계획이다.

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지역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학습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 탐방 프로그램’도 해마다 2회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대학 탐방은 오는 15일과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방문한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를 견학해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2026 꿈나무 캠프’는 여름방학 1회, 겨울방학 2회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진로 설정 프로그램 △적성검사 △재능·흥미 찾기 활동 △코딩·로봇 등 4차산업 관련 체험 △스포츠 액티비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미래인재양성캠프’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비 부담 경감·공교육 경쟁력 강화 노력 진주시는 2026년에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경비 보조 사업’은 관내 학생들과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37개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교육경비를 보조한다.

이 밖에도 △고등학교 무상교육 법정 부담금 △서민 자녀 교육 지원사업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사업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관 운영 등도 함께 추진한다.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소년수련관’ 운영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은 9세부터 24세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리, 문화 체험, 체육활동의 3개 분야에서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 분야는 20개 동아리 151명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문화 체험 분야는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청소년 진로지원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토요 가족체험마당 △고3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체육활동 분야에는 암벽 등반교실, 암벽등반대회, 청소년 3대3 농구대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와 열띤 경쟁으로 인기가 높은 가운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또한 진주시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결식과 학습 부진을 해결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상담·보호·회복지원 등 청소년 안전망 구축 진주시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청소년 회복 지원시설 지원사업’ 으로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 긴급구조, 심리 지원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은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안전망 사업 △청소년 동반자 사업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진주시는 ‘2025년 여성가족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회복 지원 시설’에 대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설은 소년법 제1호 처분을 받은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으로 정원 9명에 상담과 주거 지원, 학업과 자립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운영 진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인재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유아, 초중고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자기주도학습 △외국어 △진로·진학 △온라인클래스 △복합 인성 등 6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서민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격차의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