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창군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일 중산리 이팝나무 앞에서 ‘2026 풍년 이팝꽃 한마당’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풍년 이팝꽃 한마당 축제는 (재)고창문화관광재단 및 한국수력원자력(주), 대산면 기관·사회단체, 고창서점마을 후원으로 200여명의 대산면민과 방문객이 함께했다.
태봉농악단의 풍년 이팝꽃 길놀이를 시작으로 고창남중 별솔하모니 연주단, 흥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고고장구팀,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한춤 공연과 대산면 태봉퀸 난타팀의 신나는 난타공연, 대산면 출신인 정해준 초청가수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동백나무 꾸미기, 캘리그라피 소원 풍선·소원지 걸기, 이밥 뻥튀기 맛보기,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 포토 이벤트, 숟가락 난타, 이팝꽃 웃음꽃 한마당, 전통 쌀떡·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치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산면 중산리의 이팝나무는 5~6월경 눈처럼 하얗고 포근한 꽃이 나무를 뒤덮어, 마치 하얀 이팝밥을 수북이 담은 듯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오명열 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산면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중산리 이팝나무의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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