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지난 11일 활천동을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 다양한 민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2024년 내외동을 시작으로 2025년 북부동, 장유3동을 지정했고 올해는 이번 활천동을 비롯해 5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은 활천동 행정복지센터장, 지역보건과장,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참여 기관 대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연계 시스템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참여 기관, 단체는 앞으로 △종사자 전원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적극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및 홍보물 비치 등 지역사회 밀착형 자살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주신 지역 기관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단 한 명의 소중한 생명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하고 따뜻한 김해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109 또는 1577-0199로 연락하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주간에는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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