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길잡이 키운다” 경남도, 귀농·귀촌 유치 상담사 양성 교육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5-11 13:16:55




귀농귀촌유치상담사양성교육단체 (경상남도 제공)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경남농업기술원 에이텍에서 도내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유치 활동에 관심 있는 도민 68명을 대상으로‘귀농·귀촌 유치 상담사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을 넘어 농촌에 정착한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전달할 전문 상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하동군 10명, 합천군 9명, 진주시 7명 등 도내 15개 시군의 귀농귀촌인,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일반 도민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우수사례와 정착 노하우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 등록 전문강사진이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정책△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농업정책자금 이해△소통 기반 상담기법△농업·농촌 트렌드 변화 등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담당 사무관의 정책 설명과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민간협력 우수사례 소개 등 현장 중심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경남도는 교육 수료생들을 향후 귀농귀촌 박람회와 시군 유치 현장의 전문 상담 인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보수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곽기출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실제 정착 경험과 해결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현장형 상담사를 양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