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임실군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2차 지급 절차에 돌입한다.
군은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1차 지급 결과, 5월 7일 기준 지급률 93%를 기록하며 총 16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접수 첫 주에만 대상자의 76% 이상이 신청을 완료하는 등 군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이는 군이 요일제 제한 없이 읍·면사무소 현장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정부 지침에 따라 5월 8일로 1차 지급을 종료하고 5월 9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이 기간 동안 군은 2차 지급을 위한 데이터 정비 등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2차 지원은 1차 지급대상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도이 시기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단, 2차 신청 첫 주에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가 적용된다.
아울러 1차와 마찬가지로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해 사각지대 없는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유소나 면 단위 하나로마트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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