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지사협,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210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 전달

김상진 기자
2026-05-11 10:01:2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직접 찾아가 총 21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정서적 안부를 살피고자 마련했다.

특히 초산동 직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1대 2 안부 살피미 사업’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였다.

식료품 꾸러미는 가구당 7만원 상당의 먹거리로 구성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초산동 직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건네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 등을 함께 챙겼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까지 아우른다.

이를 통해 고독사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손영아 동장은 “가정의 달에 더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정아 민간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