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귀촌 첫걸음 돕는다…아카데미 통해 기초부터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5-11 10:01:42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정읍시는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관내 선도 농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2026년 귀농귀촌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교육 이력이 없거나 기초 소양 교육이 필요한 초기 입문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예비 귀농인들이 농촌 생활 초기 단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관련 정보 부족과 경험 미숙, 창업 준비 과정의 시행착오를 체계적으로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자체 농업 정책 활용법, 정읍시 지역 역사와 문화, 올바른 농약 사용법, 선도 농가 방문을 통한 현장 맞춤형 재배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 후반부에는 선도 농가와 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영농 설계와 사업계획서 작성 자문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실습과 농가 밀착형 자문을 함께 펼쳐 교육생들이 수료 후 실제 영농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이끌어갈 방침이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기초 교육과 현장 경험은 안정적인 정착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열쇠”며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읍에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촘촘한 안내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