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읍지회는 지난 8일 전북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큰 잔치’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시설 입소 어르신, 보호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흥겨운 고고장구와 품바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 편지 상영 시간을 통해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읍지회는 지난 2007년 정읍 지역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한 장기요양기관 19곳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이들은 기관 간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해마다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윤정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편안한 여생을 사실 수 있도록 돕겠다”며 “최일선에 있는 우리 기관들이 앞장서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은 “오늘이 자리는 자칫 힘들 수도 있는 현실 속에서도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정읍시도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어르신 복지와 처우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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