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명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추진 순항

웅상지역 교통망 확충 및 주민 이동 편의 향상 기대

김덕수 기자
2026-05-11 09:13:30




양산시, 소주·명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추진 순항 (양산시 제공)



[한국Q뉴스] 양산시는 도심 내 원활한 교통 흐름과 주민 이동 편의 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소주동·명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웅상지역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696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외 14개소 노선을 총 연장 4.9km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주동 874-2번지 일원 서창대동아파트와 소주 LH 휴먼시아아파트를 연결하는 소주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국도7호선에서 명곡교차로를 직접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있다.

소주도시계획도로는 연장 550m, 폭 20m 규모로 조성되며 2024년 7월 착공해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도7호선~명곡교차로 간 도시계획도로는 연장 460m, 폭 25m 규모로 교량 1개소와 터널 1개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2025년 10월 착공해 2028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두 노선은 도심 주요 아파트 단지와 국도, 교차로를 직접 연결하는 주요 도로망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웅상지역 도심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보행자 안전 확보와 소음 등 생활 불편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름철 우기 등에 대비한 공정 관리와 안전점검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