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후 공동주택 233개 단지 승강기·안전시설 개선 지원…광명 등 추가 접수

’26년 노후 승강기·공용시설 보수, 소방 등 안전시설 등에 총 233단지 지원- 승강기 교체 등 공용시설 보수 비용 : 광명시, 시흥시, 남양

김인수 기자
2026-05-11 07:06:31




경기도청 전경



[한국Q뉴스] 경기도가 오래된 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교체 및 소방 안전시설 보강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가운데 일부 미배정 물량에 대해 시군별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주거환경개선 및 소방 등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118개 단지에 승강기 교체와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또, 115개 단지에는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하부 주수 장치 및 화재 감지CCTV설치,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 소방 안전시설 보강도 지원한다.

4월 말 기준 과천시를 제외한 도내30개 시군은 사업별 대상 단지 모집 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마쳤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광명시는 승강기 보수와 안전시설 분야,시흥시는 안전시설 분야,남양주시는 승강기 보수 분야에서 접수 물량이 남아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소방 안전시설 보강 사업의 경우 남은 예산3천만원에 대해서도 추가 신청을 받는다.소방 안전시설 추가 신청은31개 시군 모두 가능하다.

지원 사업의 선정 방식과 규모,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지역별로 다르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관할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임규원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경기도는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단지가 없도록 시군과 협조하고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