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지원센터는 고용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발생하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근로계약 분쟁 등 노동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 창구가 부족했던 지역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밀양시 노상하1길 34에 위치하며 아르바이트·기간제·파견·용역 등 다양한 고용 형태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 △노무 및 노동인권 교육 △노동자 소모임 활동 지원 △지역 노동 실태조사 등이 있다.
특히 노무 전문가가 진행하는 노동 상담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센터 운영이 노동자의 권리 보호는 물론, 지역 내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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