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보다 달콤한 약속, “아이들의 웃음은 함안군이 지킵니다”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메시지 전해

김덕수 기자
2026-05-07 19:56:36




팝콘보다 달콤한 약속, “아이들의 웃음은 함안군이 지킵니다” (함안군 제공)



[한국Q뉴스] 어린이날 행사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지난 5일 함안군 주민복지과는 지역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따뜻한 아동보호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함안군 아동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팝콘과 풍선을 나눠주며 소통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보호자들에게는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딱딱한 설명 중심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어린이날 분위기에 맞춘 친근한 홍보 방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방법, 아동권리 보호, 아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역할 등을 쉽고 편안하게 안내했다.

함안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아동학대 예방은 특별한 날의 구호가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모두의 약속’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평철 주민복지과장은 “아이에게는 마음껏 웃을 권리가 있고 어른에게는 그 웃음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함안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아동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