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일동 마을가꾸기 시범사업 성료

김인수 기자
2026-05-07 19:56:15




의정부시, 자일동 마을가꾸기 시범사업 성료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공간 개선을 위해 자일동 금곡마을과 생태마을 일원에서 ‘마을가꾸기 시범사업’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직접 지역 내 개선이 필요한 공간을 발굴하고 공간 활용 방향을 함께 기획하는 과정을 거쳐 당일 환경정비와 식재 활동까지 이어졌다.

특히 주민들은 사전 논의를 통해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발굴하고 해당 공간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후 현장에서는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꽃과 식물을 식재하는 등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 내 공간 자원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도시공간 개선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상 지역 확대 및 주민참여 도시공간 개선 사업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