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은 6일 신둔농협 식당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식당 한편에는 붉은 카네이션처럼 따뜻한 마음들이 모였다.
두 단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50명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과일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속에는 자식의 마음과 이웃의 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홀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크게 다가오는 외로움 속에서 이날 전해진 작은 꽃 한 송이는 단순한 선물을 넘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마음으로 전해졌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환한 미소가 번졌고 현장은 웃음과 온기로 가득 채워졌다.
김춘기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자식의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묵묵히 걸어오신 부모님들의 삶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늘 따뜻함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신둔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은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온기 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아랫목 같은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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