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과 ‘여름철 재난 대비’ 머리 맞대

김덕수 기자
2026-05-07 19:55:22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과 ‘여름철 재난 대비’ 머리 맞대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청양군은 군청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워진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민간 방재 역량을 결집하고 군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자율방재단 최훈 단장을 비롯해 10개 읍·면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군은 본격적인 풍수해 시기에 앞서 재난 발생 시 방재단이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임무와 역할을 교육하며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재난대응 훈련 추진 등 현장에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최훈 단장은 “지난해 수해 복구에 힘써준 단원들께 감사하며 올여름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과 긴밀히 협조하며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 부군수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되는 만큼 방재단의 안전문화 보급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은 방재단의 활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장비 지원과 단원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