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평창군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 주민의 안전한 물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용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사업과 노후 지하수 계량기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는 법적 의무 사항으로 양수능력에 따라 2~3년마다 실시해야 한다.
군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 지하수 이용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음용 수 공급을 위해 검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수질검사는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총 4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군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895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는 60개소를 선정해 6월까지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수이용부담금 부과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후 계량기 교체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 중으로 고장이나 동파, 부식 등으로 정상 작동이 어려운 계량기를 무상 교체하는 방식이며 현재까지 254개를 설치·교체했다.
이일주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지하수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노후 계량기 교체를 통해 검침 오류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고 신뢰받는 지하수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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