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2026년 상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일자리 관련 30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고용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고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거버넌스 운영 방향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 공유 및 애로사항 △피지컬 AI 기반 산업 동향과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군 및 고용서비스 기관 간 협업 강화를 통해 구인·구직 매칭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업 간 연계 및 기업 참여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일자리 거버넌스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청년과 신중년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주거·정착 지원 확대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 △직업계고·대학 졸업생 지역 연계 강화 △기업 연계형 인턴십 확대 △신산업 분야 직무전환 교육 강화 △통합 고용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정책 방안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피지컬 AI 기반 산업 동향 및 대응 방향’을 주제로한 특강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조·모빌리티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을 공유하고 전북 주력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정책 대응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일자리 거버넌스 출범 이후 대표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전북형 청년친화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신중년 유연근무형 일자리 지원사업’등 신규 일자리 정책도 발굴·추진하고 있다.
강미순 전북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역 고용 현안에 대한 실무 차원의 의견을 폭넓게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북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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