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스테이션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

청년 예술 생태계 구축 박차

김인수 기자
2026-05-07 07:33:43




시흥시, 청년스테이션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역 청년들의 자생적 활동과 문화예술 창작을 지원하는 ‘시흥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과 ‘시흥 청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참여자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청년 네트워크와 청년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청취함’과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 ‘청문함’ 으로 나눠 운영된다.

‘청취함’은 청년 커뮤니티 구성과 교류 활동, 지역 연계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청문함’은 청년 예술인 네트워킹과 공연·전시 기획 활동 등을 지원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청문함 20명 모집 청취함 38명 모집에 총 110여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네트워킹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선정 대상에는 △시각예술 및 전시 △공연예술 △공예 △독립출판 △로컬푸드 개발 △웹툰 만화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포함돼 향후 시흥시 곳곳에서 개성 있는 청년 콘텐츠가 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참여자 선정 완료에 따라 5월 중 단체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오는 11월까지 자체 활동 기획과 정기 네트워킹, 수요자 맞춤형 전문교육 등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참여 청년들은 향후 인재풀로 등록돼 공연·전시 기획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청년 예술인은 “시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율적인 네트워킹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공연과 전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흥만의 독창적인 청년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관련 소식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누리집과 청년스테이션 공식 누리소통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