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도의원, 구리여고·수택고 교육환경 개선 예산 1억 6천만원 확보

내부 도장·배수로 정비 추진… 학생 안전·학습환경 개선 기대

김인수 기자
2026-05-06 13:22:36




이은주 도의원, 구리여고·수택고 교육환경 개선 예산 1억 6천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 현안수요 사업’ 대상교로 구리여고와 수택고가 최종 선정되어 총 1억 6243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현안수요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시급한 시설 개선 요구를 반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구리여자고등학교에는 내부 환경 개선 사업이, 수택고등학교에는 외부 환경 개선 사업이 각각 추진될 계획이다.

구리여자고등학교의 경우, 건물 내외부 도장 상태가 노후되어 미관 저해는 물론 학생들의 정서적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이번에 확보된 약 1억 2700만원을 통해 전반적인 도색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선정된 수택고등학교 역시 우천 시 상습적인 침수와 배수 불량으로 학생들의 통학 및 야외 활동에 큰 불편을 겪어왔던 만큼, 이번 배수로 정비 사업을 통해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주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을 교육지원청과의 협의 과정에서 우선 검토가 필요한 현안으로 적극 제안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왔다.

이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머무는 학교 공간은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것이 교육위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리 지역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현장 의견 수렴과 지속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이뤄진 성과로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