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정책과 ‘손 보태고 온정 더 해’ 농촌 일손돕기 나서다

농업정책과 ‘손 보태고 온정 더 해’ 농촌 일손돕기 나서다

김상진 기자
2026-05-06 09:23:12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김제시 제공)



[한국Q뉴스] 김제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진행됐으며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해 생육 관리에 필요한 잎제거와 유통을 위한 박스 접기 작업을 도왔다.

특히 잎제거 작업은 과실에 햇빛이 고르게 닿도록 해 광합성을 촉진하고 통풍 개선을 통해 병해를 예방하는 등 작물의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업이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의 안내에 따라 작업 요령을 숙지한 뒤 잎제거 작업과 유통박스 접기를 병행하며 생육 관리와 출하 준비에 힘을 보탰다.

단순하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을 함께 수행함으로써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해당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여 직원들 역시 “현장에서 농업인의 노고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현장 중심의 농업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