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원자력학회서 경주 SMR 생태계 미래 비전 공식화

문무대왕연구소 등 준비된 인프라 기반 경주 유치 당위성 재확인

김덕수 기자
2026-05-06 08:02:46




경상북도 도청



[한국Q뉴스] 경상북도는 2026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국비 223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친환경차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전기차 전국 100만 시대 개막 경북도, 전기자동차 보급 역대 최대 확대 - 국비 223억원 추가 확보, 올해 총 1만 9547대 보급 - - 조기 공고 국비 선지급으로 전기차 보조금 접수 중단 해소 - 이에 따라 당초 1399억원 규모였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예산은 1883억원으로 늘어나며 경북도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전기승용차 3971대, 전기화물차 1037대 등 총 5008대를 추가적으로 보급할 계획으로 올해 전기차 총 보급물량은 당초 1만 4539대에서 1만 9547대로 대폭 확대됐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2025년 보조금 종료 이후 대기 수요자 증가, △신차 구매를 희망하는 신규 수요자 △3년 이상 된 내연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지원하는 전환지원금 신설 등의 영향으로 연초부터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전기승용차는 19개 시군, 전기화물차는 16개 시군에서 1차 공고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상반기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이에 경상북도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비 223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전기차 보급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차종별 출고 대기 및 접수 현황을 바탕으로 여유 물량 차종을 수요가 집중된 차종으로 수시 전환하고 하반기 공고 예정이었던 물량을 조기 공고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매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 261억원을 추경에 편성할 계획이며 지방비 추가 편성에 시간이 소요되는 시군에 대해서는 기후부 승인 절차를 거쳐 국비를 우선 활용해 보조금을 선지급함으로써 현재의 접수 중단 상태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쓸 예정이다.

2026년 3월 말 기준 전국 전기차 등록 대수는 98만 1321대이며 이 가운데 경북도 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5만 683대로 전국 7위 수준이다.

충전 인프라는 총 1만 9904기가 구축되어 있다.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차 이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전기차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들이 불편 없이 친환경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