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6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세정과 엄명식(최우수), 기획감사과 이화영(우수), 소이면 장윤혁(장려) 공무원

김덕수 기자
2026-05-05 23:05:09




음성군, 2026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음성군 제공)



[한국Q뉴스] 음성군은 올해 1분기 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하고 6일 열린 정례 직원조회 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의 적극행정 활성화 지침과 관련 법령에 발맞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신속하게 확산하기 위해 기존 반기별로 진행하던 우수공무원 선발을 올해부터 분기별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 평가는 효과성·적극성·중요도·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해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세정과 엄명식 주무관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세금 회피 수법에 맞서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세무조사로 대응해 목표액 대비 608% 초과 달성한 24억 3천만원의 세수를 확보, 도내 1위 달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관련 법령에 근거한 상세한 설명으로 조세 마찰 없이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수로 선정된 기획감사과 이화영 소장은 지자체 간 치열한 국비 확보 경쟁 속에서 중앙부처와 국회 등 487개 기관을 방문하고 1180회에 걸쳐 면담을 진행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차별화된 논리로 지역 현안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선제적으로 국비 사업을 발굴해 외부 재원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사례를 인정받았다.

장려로 선정된 소이면 장윤혁 주무관은 선례 없는 민원 발생 시 타 읍면 및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해결 방안을 도출해 냈다.

또한 각종 재해 및 보조 사업 신청 시 이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속한 안내로 민원을 최소화하고 신규 직원의 업무를 돕는 등 탁월한 팀워크 발휘로 조직 내 본보기가 돼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가점 또는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기를 높이는 한편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남은희 기획감사과장은 “선제적으로 문제에 대응하고 끈질기게 해결책을 찾아내는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군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올해부터 분기별 선발로 제도를 확대한 만큼,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조직 내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