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유가·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접수 현장 점검…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김덕수 기자
2026-05-04 15:14:26




밀양시, ‘고유가·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접수 현장 점검…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4일 ‘고유가 피해지원금’및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두 지원금의 신청 기간이 겹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삼문동·내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창구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지원금 신청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대기 공간 확보와 민원인 동선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두 지원금은 신청 대상과 지원 금액, 지급 수단 및 사용기한이 다르므로 시민들께서 사전에 상세 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접수부터 지급까지 신속하고 차질 없는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은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6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0만원이 지급된다.

1차 대상자가 2차 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는 없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