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5월 3일 서천변 잔디광장 일원에서 광양읍청년회 주관으로 ‘2026년 광양읍 경로위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이형휘 광양문화원장, 신일수 수성당 회장, 서형인 농협광양시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광양읍 76개 마을 어르신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기관·단체와 광양읍청년회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치매와 암으로 투병 중인 90세 노모를 20여 년 동안 돌봐온 박종삼 씨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에는 미스트롯3 출신 가수 농수로를 비롯해 트로트 신동 최도현, 진철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정미자 광양읍청년회장은 “청년회가 효 문화를 알리고 확산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내년에도 더 알찬 경로위안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읍 76개 마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준비에 정성을 다해준 광양읍청년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