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 ‘함안군민의 날’행사에서 마련된 ‘향우 만남의 장’에서 고향을 향한 향우들의 그리움과 사랑을 고향사랑기부로 이어가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재거제함안향우회 윤성원 회장 200만원, 재경남도청함안향우회 송영훈 회장 외 회원 33명이 400만원, 재창원시청함안향우회 심동섭 회장 외 회원 21명이 220만원 등 총 820만원이 전달됐다.
각지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향우들이지만, 고향을 잊지 않는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본동경함안향우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하며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마음만은 함안에 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나눔이다.
고향을 향한 향우들의 깊은 정성과 응원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는 큰 울림과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각지에서 보내주신 향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함안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사람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과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져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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