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유선·이천희·이윤지, 현실적 ‘어른 로맨스’로 화끈하게 뭉쳤다

연극 ‘비기닝’, 5월의 설렘과 맞닿은 메인포스터 공개

김상진 기자
2026-05-04 08:14:55




이종혁·유선·이천희·이윤지, 현실적 ‘어른 로맨스’로 화끈하게 뭉쳤다 (방송 제공)



[한국Q뉴스] 오는 5월 15일 LG 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비기닝’ 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과 현실적인 로맨스, 그리고 인물 간의 미묘한 관계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 다시 마음을 여는 일. 연극 ‘비기닝’은 익숙해서 더 망설여지고 외로워서 더 설레는 ‘어른의 시작’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올봄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커플을 통해 시작을 앞둔 두려움과 설레임 등 다층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배우 이천희·유선, 이종혁·이윤지는 각기 다른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로 극 중 ‘대니’ 와 ‘로라’의 관계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로라’역의 유선, 이윤지가 ‘대니’역 이천희, 이종혁을 사로잡는 듯한 페어컷이 삽입되어 새로운 시작을 향해 적극적으로 돌진하는 ‘로라’ 와 소심하고 관계의 시작을 망설이는 ‘대니’를 잘 나타낸다.

가까운 거리감, 그리고 유쾌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표정은 낯선 타인에서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며 작품 특유의 상큼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연극 ‘비기닝’은 로라의 하우스파티가 끝난 뒤 단둘이 남게 된 ‘대니’ 와 ‘로라’의 대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인극이다.

외로움과 관계, 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다시 시작할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인 대사와 유쾌한 코미디,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초연 당시 깊은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재연에는 초연의 흥행을 이끈 이종혁과 유선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동시에, 배우 이천희와 이윤지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비기닝’을 완성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과 에너지로 완성될 네 배우의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수컴퍼니는 “이번 포스터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의 온도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설레고 싶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어른들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닿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를 막론하고 관계의 시작이 어려운 분들, 혹은 시작의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후회없는 재밌는 작품이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극 ‘비기닝’은 5월 15일부터 LG 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현재 NOL 티켓과 LG 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