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아산시는 지난 30일 자매결연 도시인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차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차기부는 양 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4월 중 각각 200만원씩 상대 지자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상호 응원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선택한 지자체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참여 과정에서 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교차기부에 참여한 임용섭 진주시 기획행정국장은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통해 단순한 행정적 교류를 넘어 양 도시 간 정서적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병관 아산시 행정안전국장은 “자매도시 간 상호 기부를 통해 신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기부액 구간에 따라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 가액 상당의 지역 답례품이 제공된다.
아산시는 이번 교차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출향인을 포함한 다양한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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