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

5월 31일까지 신청…소득 안정·공익기능 강화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5-04 07:32:31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한국Q뉴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 가구당 13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경작 면적 구간에 따라 면적직불금이 차등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농지면적과 영농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신청은 31일까지 경작하는 농지면적이 가장 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 군은 6월부터 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함께 영농폐기물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실경작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후 10월 지급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하고 12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시에는 반드시 실경작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신규 신청자와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자는 경작사실 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직전 연도 농업 외 종합소득 기준에 따른 지원 제외 요건이 기존 3700만원 미만에서 4300만원 미만으로 완화됐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스마트농업과 친환경농산팀 또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범구 스마트농업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제도”며 “대상 농업인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익기능 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