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어 성별에 관계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른 무료 접종 대상자는 12세 남성 청소년이다.
지원 백신은 HPV 4가이며 1차 접종 후 6개월 간격으로 2차 접종을 실시해 총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은 6일부터 시작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군보건소 접종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1시~3시이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할 것을 당부한다.
박혜경 소장은 “HPV 예방접종은 관련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새롭게 접종 대상에 포함된 2014년생 남성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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