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곳곳에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지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30일 ‘따뜻한 동행 동천동, 가정의달 나눔’ 사업을 통해 노인, 어린이 20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약과, 빵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대식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선물이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가 되고 훈훈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수지구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10가구에 겨울용 외투 등을 세탁해 전달했다.
이경원 위원장은 “겨울용 세탁물 비용이 취약계층에게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어 세탁서비스 사업을 기획했다”며 “세탁물 전달 시 안부 확인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같은 날 지역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협의회는 이날 상반기 이사회를 마친 뒤 화훼농가를 찾아 다육식물 꽃대를 정리하고 화분을 옮기는 등 작업을 함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 난방비를 비롯해 인건비와 물류비 증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했다. ‘기흥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봉사회’는 4월 29일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62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기흥동 양념은 진하게, 정은 더 진하게, 나눔은 아름답게’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 총 10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30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영숙 대표는 “공모 사업으로 마련한 뜻깊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더드림사랑의교회는 같은 날 수지구 풍덕천2동에 과일상자 40개를 기탁했다.
더드림사랑의교회는 지난 겨울에도 즉석식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상자 42개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훈 담임목사는 “이번 과일상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처인구 이동읍 이동생활개선회는 4월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 50통을 후원했다.
이동생활개선회는 지역 여성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애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먹고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는 4월 2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신봉동 경로당 20곳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는 2016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신봉동에서 경로효친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꾸준히 후원해 왔다.
이종학 회장은 “충과 효를 중시하는 조상님의 덕과 유훈을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사회에 봉사하며 국가에 힘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미트이노베이션 이용진 대표이사는 4월 24일 용인특례시에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미트이노베이션은 2023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진 대표이사는 “매년 이어오고 있는 나눔을 올해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처인구 유림1동 시민 방재영씨는 같은 날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는 온정 나눔 행사를 열었다.
방재영씨는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재영씨는 2024년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흥구 마북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사랑을 전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함께 나무 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잇따라 열렸다.
수지구 신봉동은 4월 30일 정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개선과 녹지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 예산 300만원 등 총 600만원이 투입됐다.
지역 단체와 주민 약 50여명은 정평천 주변에 개나리 800주, 조팝나무 800주, 죽단화 600주 등 총 2200주의 꽃나무 묘목을 심으며 하천변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원데이 쿠킹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키득키득 꿈 베이커리’ 사업을 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중심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위원들은 직접 참여해 15명의 아이들과 함께 제과·제빵 활동을 진행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이평우 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웃는 모습을 보며 사업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상하동 통장협의회는 4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함께 심고 함께 나누는 고구마’행사를 개최했다.
상하동 일원 560㎡ 규모의 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따뜻한손길 봉사단’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구마를 직접 심어 가을철에 수확,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목건수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만큼 그 결실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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