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짧게, 즐거움은 길게”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언제 가도 즐거운 ‘상시 체험’ 풍성

김덕수 기자
2026-05-01 17:02:31




“기다림은 짧게, 즐거움은 길게”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언제 가도 즐거운 ‘상시 체험’ 풍성 (안동시 제공)



[한국Q뉴스] '전통의 향연, 놀이로 즐거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내건 ’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축제 기간 내내 가동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축제장 어디서나 민속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축제장 전역을 누비는 ’K-PLAY 유랑단 ‘은 축제 기간 상시로 운영된다.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 캐릭터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관람객에게 먼저 다가가 놀이와 미션을 제안하고 게릴라 춤판을 벌이는 등 관람객과 쉬지 않고 소통하며 ’움직이는 축제장‘을 구현하고 있다. 대동마당의 ’왕건의 비밀기지 ‘역시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상시로 문을 연다. 낮 시간대에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어린이 대상의 ’왕건의 비밀군사 선발대회‘가 수시로 열려 활기를 더한다. 일몰 이후인 저녁 7시부터는 ’악령이 깃든 비밀기지 탈환‘이라는 야간 공포 테마로 전환돼, 낮과는 전혀 다른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길마당의 ’차전 3관문 어드벤처‘또한 상시 자유 체험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하는 구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 회전율이 높고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전통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후에는 타임어택, 1:1 대결 등 특별 이벤트가 추가돼 상시 운영의 단조로움을 피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언제든 축제장에 즐길 거리가 가득하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러한 상시 체험 구조는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5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동아시아 미식식당, 7080 뉴트로 거리 등 다채로운 상설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매일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