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 칠보면 무성서원 개발위원회가 세계유산 무성서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27일 무성서원 개발위원회 회원 및 원촌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 낙안읍성과 함양 남계서원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서원의 선진적인 보존 관리 시스템을 학습하고 민속마을 중심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 우수 사례를 칠보면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단은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단순한 유적 관리를 넘어선 △역사 자원 활용 관광 콘텐츠 개발 △주민 주도의 서원 보존·관리 방법 구축 △서원 연계 마을 공동체 소득 창출 방안 등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핵심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적우 원장은 “이번 견학은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우리 무성서원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적용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얻은 벤치마킹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무성서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