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일도 성장도 잡는다” 2026년 일잘러 실무클래스 참여자 모집

취업 후 바로 쓰는 실무교육…청년 ‘일잘러’ 키운다

김인수 기자
2026-04-28 11:50:29




하남시, “일도 성장도 잡는다” 2026년 일잘러 실무클래스 참여자 모집 (하남시 제공)



[한국Q뉴스] 하남시는 관내 청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또래 청년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2026년 하남시 일잘러 실무클래스’를 운영하고 1기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잘러 실무클래스’는 2025년 청년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선정된 사업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도구와 직무 기술을 익히고 참여자 간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1기와 2기 참여자는 오는 4월 29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수별 24명을 접수한다.

두 기수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원도심, 미사, 감일·위례 등 3개 권역에서 평일 야간에 운영돼 직장인 청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총 5개 기수로 진행되며 기수별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실무 교육을 거쳐 마지막 회차에는 업무 고민과 스트레스를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청년 간 자연스러운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노션 활용 △AI 업무 활용 △엑셀 실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커리어 설계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1기와 2기는 실무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먼저 운영된다.

1기는 미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노션의 기초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실습 중심으로 배우고 디퓨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를 이어간다.

2기는 신장도서관에서 챗 GPT, 노트북 LM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3~4기는 감일·위례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지막 5기는 9월 미사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8월 중 신청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서로 연결되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