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남산초 학생들, 용산동 ‘마을나들이’ 통해 우리 동네 배운다

용산동마을교육회·행정복지센터 협력… 현장 중심 체험 교육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4-27 06:44:25




충주남산초 학생들, 용산동 ‘마을나들이’ 통해 우리 동네 배운다 (충주시 제공)



[한국Q뉴스] 충주시 용산동에서 24일 충주남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마을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마을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용산동마을교육회와 용산동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추진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마을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기능을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용산동행정복지센터, 어울림센터, 용산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담당 공무원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업무를 소개하고 대화와 참여를 중심으로 한 안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을 학습하고 용산체육공원 내 마을 유래비를 직접 보고 만지며 우리 동네의 역사를 몸소 깨닫는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오정수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해준 남산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마을교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정 용산동장은 “현장 중심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마을의 역할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마을의 보물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