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Wonju봉사단,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봉사 ‘라스트 클린업’ 실시

김석화 기자
2026-04-27 07:06:46




봉주르Wonju봉사단,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봉사 ‘라스트 클린업’ 실시 (원주시 제공)



[한국Q뉴스] 봉주르Wonju봉사단은 연고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한 사망자들을 위한 ‘라스트 클린업’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최근, 지난해 사망 후 유품 정리가 중단된 관내 취약계층 주거지를 방문해 대대적인 거주환경 복원 작업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유품 정리 및 쓰레기 수거와 함께 해충 방역과 소독 작업을 병행하며 고인의 마지막 자취를 정성스럽게 정리했다.

봉사단은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이 같은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4월 현재까지 흥업면에서 총 7가구의 유품 정리를 마쳤다.

김동희 대표는 “평생을 홀로 보낸 고인의 삶을 기억하고 마지막 길을 깨끗하게 배웅해 드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 공간이 누군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