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현대차 새만금 투자 대응 전담 TF 구성

21일 킥오프 회의 개최, AI 수소 시티 및 제2산단 연계 전략 등 구상

김상진 기자
2026-04-21 09:08:0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한국Q뉴스] 김제시가 현대차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Kick-off 회의를 열어 대응 준비를 갖췄다.

시는 21일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 주재로 12개 관련 부서장과 함께 모여 현대차 투자에 따른 부서 간 협업과 신속한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을 논의했다.

Kick-off 회의에서 현대차 투자 관련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신산업 유치, 기업지원 방안 마련, 기반시설 구축 및 정주여건 강화 등 실질적인 후속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은 “현대차의 이번 투자는 김제시가 새만금의 중심을 넘어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김제시는 ‘AI 수소 시티’및 ‘새만금 제2산단’조성에도 적극 지원해 현대차 투자가 적기에 실현되고 지역 경제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27일 새만금 지역에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등 총 9조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김제 스마트 수변도시 일원에는 로봇과 AI가 융합된 ‘AI 수소 시티’ 가 조성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