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치른 ‘2026년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 평가’에서 종합 평점 89.8점을 받아 2위를 차지하며 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세무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북도는 해마다 징수 체계를 점검하고 시·군의 자주재원을 늘리기 위해 △추진·징수 실적 △목표달성 △ 정리율 등 5개 지표 17개 항목을 평가한다.
괴산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배점이 가장 큰 이월 체납액 정리율 부문에서 30점 만점에 29.6점을 챙기며 탁월한 징수 능력을 보였다.
군은 고질적인 체납을 강제로 해결하는 부동산 공매 실적 부문에서 도내 최고점을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3년 평균 징수율 대비 증감 실적, 특정금융거래정보 요구 및 활용도, 체납자 실태조사 복지 연계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휩쓸었다.
군은 밀린 세금을 거둬들이고 세입을 늘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정해진 기간에 세금을 내도록 알리고 일제 정리 기간을 정해 밀린 세금을 거뒀다.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위해 부동산 공매, 번호판 영치, 재산 및 채권압류 등을 적극 추진했다.
박송희 재무과장은 “꼼꼼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여 군의 자주재원을 탄탄하게 확보하겠다”며 “체계적인 세입 관리로 건전한 지방 재정 운영에 앞장서는 괴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