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은 21일 부군수실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점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지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수현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김영윤 행정복지국장 등 관계자 13명이 모여 부서 간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 기준을 적용해 주민 1인당 25만원에서 최고 60만원까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대상별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50만원 △소득 하위 70% 25만원이다.
접수는 대상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 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받는다.
소득 하위 70% 대상 2차 신청은 다음 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7주간 이어진다.
접수 혼잡을 막기 위해 시행 첫 주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1차 대상자 가운데 기한을 놓친 주민은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며 1차에 이미 지원금을 받은 주민은 2차 중복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지역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은행 영업점과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수현 부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시급하다”며 “군민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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