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 강화를 위해‘AI스피커 대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등 일산서구 거주 건강취약계층 40명에게 AI스피커를 대여해 비대면 건강관리 및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일상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AI스피커는 △SOS △음악감상 △날씨 및 뉴스 등 정보 제공 △복약 알림 등 알람기능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긴급 SOS 발화 후 대상자가 3회 이상 연락을 받지 않으면 119에서 긴급 출동하며 사투리도 지속 업데이트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안전망 기능을 강화했다.
사업 대상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독거 및 건강위험도가 높은 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연말까지 총 9개월 동안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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